<사원인터뷰>이혜진 대리

영상 촬영부터 인터뷰 내내 밝은 톤으로 쾌활하게 웃는 그녀였다.

사진촬영 또한 유쾌했던 그녀!!

고향이 충청도로 구수한 매력보단 활발한 매력을 갖고 있는 그녀.

누구인지 샅샅이 파헤쳐보자!!!

사진만 봐도 유쾌하지 않나?

말투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공손히 해야 하나?

편하게 말하면 된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한다.

프리즘팀에 입사한 이혜진이다. 잘 부탁 드린다.

(카메라촬영하는 분을 바라보며)이쁘게 나오나? 남들 찍은 것좀 보고올걸 그랬다. 어떻게 하는지 공부 좀 하고 올걸..

오.. 되게 떨린다. 연예인 된 듯한 느낌이다.

 

맡은 업무는 무엇인가?

프리즘팀에서 제휴 매체사들 영업관리 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아.. 이거 너무 어렵다. 먼저 질문지를 줘야 하는거 아닌가?

 

자연스러운걸 담아야 하고 어려운 질문이 아니니까 그냥 진행한다.

세상에~ 너무 어렵다.

 

광고를 선택한 이유는 뭔가?

고등학생때 특별히 하고 싶은 것이 없었다. 그러다 광고가 시대를 대표하는 거울이라는걸 알게 됐다. 그 시대의 트렌드는 광고를 통해서 알게 된다. 그리고 15초안에 사람을 매료 시킨다는 것도 맘에 들어 시작하게 됐다. 됐나? 아~ 정말 못하겠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말은 다한다.)취미는 어떻게 되나?

드라마 보는거 좋아한다. 감명깊게 봤던 드라마를 1편 부터 끝까지 몰아서 본다. 특히, 퓨전사극인 “다모”를 제일 좋아한다. “다모”는 저장해 두고 굉장히 주기적으로 보고있다. 또, 어울리진 않겠지만 출퇴근시간 이용해서 책 읽는거도 좋아한다. 최근엔 생일에 친구들에게 자전거를 선물 받아 주말에 시간내서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 야구보는것도 좋아한다!

 

이상형은 어떻게 되나?

일단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이다. 무엇보다 나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나를 웃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다.

나 잘하고 있나?

 

인터뷰한 사람중에 가장 밝다.(말이 제일 많다.) 학창시절때 얘기를 좀 해보자.

고향이 충청북도 영동이다. 고등학생때 남녀 합반이였는데 전체 5개반 밖에 되지 않았다. 모두들 친했고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했다.

 

대학생활은 어땠나?

1~2학년엔 노느라 바빠서 광고가 재밌다는 느낌은 없었다. 자취생활을 했는데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게 힘들었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니까 너무 재밌었다. 광고홍보학과 특성상 3학년이 되면 제작물을 쏟아내야 한다. 3학년생들이 기획서, 광고크레에이티브작업들, 광고제, 전시회를 주축이 되어 진행을 하는데 이때 전공에 흥미를 느꼈다. 팀장경험도 하고 매일매일 철야작업에 과제하고 조별모임하고.. 3학년은 정말 빨리 지나갔고 잘 보냈다고 생각 한다.

 

어떤 작품들을 준비했나?

수업시간 과제 자체가 PPT를 만들어야 했다. 요새 광고 트렌드 매체 이론부터 시작해서 떠오르는 미디어는 어디인지. 심지어 교양수업도 전부 PPT작업을 해야 했다. 기억에 남는 것은 광고제 전시회를 진행 했을때 인데 당시에 조장으로 차별 없는 차이라는 주제를 갖고 PPT산출물 UCC를 만들고 상도 받았다.

 

어떤 UCC를 만들었나?

빨간색을 주제로 해서 빨간색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일요일은 누구에게나 쉬는날 헌혈은 누구에게나 기쁜일 이렇게 빨간색이 주는 공통점으로 만들었다. UCC는 이태원에 가서 외국인들을 섭외해 한 소절씩 한국어로 손에 손잡고를 부르게 해서 만들었다.

 

대학생활을 하고 바로 인턴으로 취직을 했다?

4학년때 1학기만 이수하고 2학기때 부터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인턴을 시작했다.

 

인턴을 시작하면서 서울로 오게 됐나?

23살에 서울에 와 친구와 같이 살았다. 홍보대행사에서 3개월간 인턴 생활을 했다. 3개월간의 인턴 생활이 끝나고 에이젼시 온라인 광고대행사에 일을 했다. 그곳에선 웹기획 업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1년 5개월간 하면서 웹기획 업무보단 다시 광고가 하고 싶었던 열망이 강해 정리를 하게 됐다.

 

최근 다윈사업이 성과가 잘 나왔다고 들었다.

그래서 많이 뿌듯했다. 무에서 유를 창조했으니 기억에 많이 남는다. 다윈이름을 지을때 재밌었다. 낱말카드를 각자 열개씩 내서 회의실 벽에 다 붙여서 투표했는데 그런 과정이 재밌었다. 또 다윈 런칭일이 4월22일 이였는데 내 생일이랑 같아서 의미가 깊다.

 

판도라TV로 이직하게된 이유는 무엇인가?

전 직장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걸 해소할 수 있을거라 생각 했다.

 

아쉬웠던 부분은 무엇인가?

당시 동일한 상품으로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가 굉장한 숙제였고, 더 이상 매체를 확장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 했다. 그러기 위해선 고도화된 상품, 투자 그에 따른 기술력이 필요한데 그게 부족하다 보니 아쉬웠다. 내 욕심만 채운자고 되는 것도 아니고.. 물론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다 보니 그 회사에서는 그 부분에대한 계획을 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판도라티비에서 하려는 프리즘사업은 소셜로 채널을 확장하고 광고상품도 네이티브, 비디오, 소셜로 확장하는 부분들이 매력적이라 생각해서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입사하고 판도라티비에 대한 느낌은 어떤가?

생각보다 조용해서 깜짝 놀랐다. 전체적으로 뭔가 영한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물론 영하지 않다는건 아닌데.. 내가 아직 어색해서 그런걸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뭔가 되게 조용한 것 같다. 전 직장에서는 사적으로 대화를 나누거나 교감하고 간식사러 나가기도 하고 점심먹고 같이 산책도하고 그랬는데 여긴 간식도 사내에 있고 구내식당이 있어 그런 것같기도 하다. 우선 내가 먼저 팀원들하고 친해지고 직원들과 친해져야 겠다.

 

메모를 많이 한다고 들었다.

음.. 다이어리에 적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일기를 쓰지도 않는데 짧게 짧게 메모하는걸 좋아한다. 책보다가 좋은 글귀 있으면 포스트잇에 적어두곤 한다. 그런데 요즘은 캡춰나 사진촬영 기능이 좋아서 그걸 많이 활용 한다. 좋은글, 예쁜 한글말 웃긴글 좋아한다.

가치관이 “세상의 영웅이 될 수 없다면 영웅에게 없어서는 안될 단 한 사람이 되자.” 무슨 뜻인가?

대체할 수 없는 인력이 되고 싶다. 내가 아니면 절대 안되는 일을 했으면 한다.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거나 부자가 되고 싶다기 보다 어떤 분야에서 내가 아니면 불가능한 업무를 해보고 싶다.

 

광고일을 하는데 필요한 덕목은 뭐라고 생각 하나?

변화에 빨리 대응할 수 있는 순발력이 필요하다. 변화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변화하는것에 무서워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이 부분은 나도 아직 부족하다. 시장은 이미 너무 많이 변했는데 후배, 동기, 선배들 중에 변화한 시장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있더라.

 

마지막 인사 부탁 한다.

앞으로 업무하면서 많은 도움 부탁드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 할 수 있는 그런 사원이 되겠다.

유쾌한 인터뷰 즐거웠습니다. 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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