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인터뷰> 판도라티비팀 고대호 매니저

키크고 훤칠한 청년이 입사했다.

이승기를 닮았다는 그!!!

누군지 파헤쳐 보자!!

판도라티비 공식 블로그 :: <사원인터뷰>경영기획팀 고대호프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한다.

27살인 고대호다. 잘부탁 한다.

 

판도라티비에 지원한 계기는 어떻게 되나?

고등학교때 처음 판도라티비를 알게 되었다. 당시에 판도라티비를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어서 넓은 시야를 얻게 됐다. 당시엔 나에겐 선생님 같은 역할을 해줬다. 많은 사람들이 판도라티비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게 도움이 되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

 

면접때 그렇게 말했나??

자기소개서에 이렇게 썼다.(웃음)

 

실제로 입사해 보니 어떤가?

대학생때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9개월간 일한적이 있었는데 법률업무를 하다 보니 보수적이고 딱딱했다. 반면에 판도라티비는 들어오자마자 인테리어나 복장만 보더라도 젊고 분위기가 유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유년시절엔 어땠나?

초등학교때 굉장히 뚱뚱했다. 그러다 중학생때 친구들과 농구를 즐겨 하게 됐고 자연스레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갑작스레 키가 컸다.

 

얼마나 컸길래?

3~4개월만에 15cm가 커버렸다. 그 때문에 성장통이 너무 심해 서있기도 힘들정도였다. 너무 갑작스레 커서 그런지 부작용으로 팔이 길어져 옷이 안 맞는다는 단점이 있다.(웃음)

 

농구는 잘하나?

내가 모든게 넓고 얕아서 잘하진 못하고 좋아하는 편이다.

 

대학생활은 어땠나?

강원도 소재의 학교를 다녔는데 1년 동안 학교 홍보대사를 했다.

 

훤칠하다 했더니 홍보대사를 했었구나!!

홍보대사 기간동안 그 학교가 비리 때문에 뉴스 나오고 했었는데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면 내 얼굴이 자꾸 떠서 기분이 좋진 않았다.(웃음)

푸른 캠퍼스에 즐거운 대학생활을 표현하고 싶었나보다.

모두 같이 신나게 종이비행기를 날려봐요.

 

편입을 했던데 이유가 있나?

그동안 좀 철없게 산 것도있었고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해보고 싶었다. 경영쪽에 관심이 있었는데 두루뭉술한 경영이 아닌 좀더 전문적으로 파고들 수 있는 통계학으로 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편입준비가 쉽지는 않았을 텐데 어떻게 준비 했나?

2학년의 학점을 취득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다니며 노트북을 갖고 다니며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취득했고 학사 학점을 취득한 후에는 회사 끝나면 바로 학원에 가서 편입 학원을 다녔다. 그러다 완전히 편입공부에 몰두하기 위해 일을 그만두고 2개월간 새벽에 학원에가서 밤에 끝나는 생활을 계속 했다.

 

어후~ 얘기만 들어도 열심히 산 것 같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가장 큰 도전이였다고 생각한다.(웃음)

 

김앤장에 들어가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지인을 통해서 들어가게 됐는데 단기계약직으로 일하면서 경험을 쌓아보라고 권유를 받았다.

 

어떤일을 했나?

법률관계의 업무를 하다 보니 기밀문서가 상당히 많다. 이런 문서를 아무에게나 맡길 순 없어 처음 부터 끝까지 모든 문서를 다 챙겨야 해서 일이 많았다. 그래도 일하면서 많은 동기부여가 됐다.

 

무엇을 느꼈길래?

음.. 같은 회사를 다니지만 그 곳에서 일하시는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분들을 보면서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라고 느꼈다. 그러면서 내가 이렇게 루저처럼 살면 안되겠구나 라고 느꼈다.

 

결국 편입을 했다. 학교생활은 재밌었나?

내가 듣고 싶은 수업 들어가며 보람느끼면서 학교생활을 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아시는 분의 일을 도와 줬다고?

삼청동에 레스토랑을 소유하신 사장님 밑에서 알바를 4년6개월 가량 했었다. 그러다 그 분께서 사업을 하신다고 도와 달라고 하셨는데 거절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밑에서 일을 했는데 그 분도 경험이 없으셨고 나도 사회초년생 이다 보니 사업을 진행하는데 문제가 많았다. 하지만 그 분께서 아버지처럼 나를 많이 챙겨 주셨었고 정도 많이 들어 그냥 나올수는 없었고 최대한 도와주고 결국 나오게 됐다.

가만, 군대는 언제 갔다왔나?

군대는 면제를 받았다.

 

신의 아들이구나. 어떤 사유로?

신검을 받고 나왔는데 재검이 나왔다. 조직검사를 받았는데 사구체신염 이라는 병이 있다고 하더라. 그때까진 전혀 몰랐던 병이였다. 신장에 걸리는 병인데 통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몸이 안좋은 것도 아니였다. 난치성 질환이라 군대가서 악화되면 국가유공자가 된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국가에서 평생을 책임져야 해서 면제가 됐다.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나?

전혀 지장이 없다. 담당 주치의도 전혀 이상이 없다고 했다. 일반인과 다를게 없다고.

 

취미는 뭔가?

잘 치지는 못하지만 기타치는 걸 좋아한다. 고등학교때까지 기독교학교를 다녔는데 종교활동을 하면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기타는 혼자 연주할 수 있고 휴대도 가볍고 다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풀린다.

 

기타 말고 다른 취미는 있나?

당구치는 것도 좋아한다. 대학다닐때 교내 당구대회에서 일등을 했다.

 

그정도면 취미 정도가 아닌 것 같은데? 300은 넘게 치겠다?

운이 좋게 못하는 친구들만 나온것 같았다. 250~ 300은 치는 듯 하다.

 

마지막 인사 부탁 한다.

많이 부족하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세계적인 기업의 최고의 재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고대호가 되겠다.

이것도 마음에 드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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