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예측하는 ‘2016 동영상 7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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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시간 방송

신창섭 전무는 “이 시대의 시청자들은 잘 다듬어진 연기보다 가공되지 않은 실시간 사건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실시간 방송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사람들은 주변에서 뭔가 흥미로운 일이 발생하면 그 즉시 자신의 경험을 모바일 기기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 전세계 누구나, 어디서든 생방송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시간 방송을 지원한다. 브랜드도 진정성 있는 실시간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실시간으로 생방송 되는 이벤트는 ‘나중에 확인해 봐야지’하고 영상을 넘기던 시청자들의 눈길을 즉시 끌어올 수 있다. 트위터도 지난해 처음으로 2,3분기 실적 발표를 페리스코프 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이용자들의 질문을 받아 CEO가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양방향 소통을 실현했다.

 

2.공유 가능한 콘텐츠

사람들은 자신이 발견한 동영상을 손쉽게 공유하고 싶어한다. 신창섭 전무는 “트위터 사용자들은 트위터에서 흥미로운 동영상을 발견하는 즉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친구와 가족들에게 공유한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연말 가요대상에서 LG의 전략이 좋은 사례다.

LG는 지난해 연말 가요대상 레드카펫 현장을 신제품 V10 홍보에 활용해 큰 효과를 거뒀다. LG는 연예인들의 시상식 등장 모습을 V10의 카메라로 촬영해 트위터 계정으로 공유했으며 엑소, 소녀시대 등 최정상급 연예인의 레드카펫 현장 영상은 팬들에 의해 수천건 이상 리트윗됐다.

 

3. 짧은 콘텐츠를 빠르게

때로는 여러 개의 짧은 클립들이 긴 영상보다 훨씬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 오히려 영상이 짧을 경우 시청자들이 여러 번 감상할 가능성이 크고 결과적으로 더 높은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기존의 동영상 형태 외에도 GIF 이미지, 6초짜리 바인 영상 등으로 시청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영상의 범위를 넓혀 새로운 고객 반응을 얻어낼 수 있다.

 

4. 오디오는 옵션이다.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발전하고 이용자들의 미디어 소비 경험이 늘어남에 따라 자동재생 영상이 표준이 되고 있다. 신창섭 전무는 “‘오디오 옵셔널’ 동영상 콘텐츠로 동영상을 차별화하고, 사운드가 있든 없든 메시지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많은 사용자들이 소셜미디어에서 동영상을 접할 때는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오레오(@OreoIndia)는 트위터 동영상을 이용해 친근하면서도 시각적으로 화려한 30초짜리 동영상을 통해 오레오로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레시피를 선보인 바 있다. 영상에 담긴 메시지와 내용은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5. 노출이 관건이다.

신창섭 전무는 “‘이마케터’의 2014년 4분기 MOAT 분석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의 동영상 광고 노출 중 절반은 실질적으로 시청자에게 노출되지 않았다고 한다”라며 “브랜드들은 동영상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두 가지 척도, 즉 콘텐츠 검색 가능성과 100% 시청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6. 적절한 타이밍은 효과를 배가한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인구학적 통계 정보와 관심사를 바탕으로 해, 특정 시청자를 타겟으로 지정, 적절한 타이밍에 고객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트위터 앰플리파이 광고를 남미에 집행하면서 남미의 축구축제 코파 아메리카 시즌을 겨냥했다. 트위터 앰플리파이는 인기 있는 TV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경기 등의 VOD 콘텐츠 앞에 브랜드 광고를 제공해 콘텐츠 제공자와 수익을 공유하는 트위터의 차세대 상생형 동영상 광고 서비스다.

기아자동차는 코파 아메리카 주요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 앞에 광고를 붙여 전송했다. 그 결과 남미 지역에서 기아자동차와 관련된 트위터 대화량이 대회 기간 중 2.8배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7. 앱 마케팅에 동영상을 활용하라.

사용자들의 모바일 앱 사용 방식에는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음악,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어떤 형태의 콘텐츠든 앱을 통한 소비 시간이 늘고 있으며 그 결과 이 분야에 대한 사용자 참여도와 사업적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신창섭 전무는 “최신 앱을 간략히 설명해 주는 광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의미 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블로터] http://www.bloter.net/archives/24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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