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Tech(애드테크)] SSP(Supply Side Platform)와 AD Tech 간단 정리

AD Tech(애드테크) 일곱번째 이야기

 저번 시간, 우리는 DSP와 DMP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DSP와 DMP는 광고주 측의 입장에서 광고를 진행시키는 역할을 하는 플랫폼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인벤토리를 제공해주는 매체 측의 입장에서 광고를 받아들여 게시하는 SSP에 대해서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 SSP에 대해 알아봅니다.


 
SSP (Supply Side Platform)

 SSP는 광고주의 입장에 서있던 DSP와는 다르게 매체 측에 서서 매체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플랫폼입니다. SSP는 다양한 AD Network와 DSP, AD Exchange와 연동되어 있어 매체가 더 많은 구매자들에게 인벤토리를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DSP가 최저의 가격으로 최고효율의 인벤토리를 찾는다면, SSP는 고객이 매체를 방문할 때 마다 비어있는 인벤토리를 RTB 경매장에 올립니다. 쉽게 말해 SSP는 RTB 광고시장의 경매인이고, DSP는 RTB 시장의 구매자인 샘입니다. SSP는 인벤토리를 가진 매체의 정보를 기반으로 RTB를 사용하여 고객이 요청한 페이지가 표시되는 그 짧은 시간 내에 게시될 광고의 노출 수와 입찰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DSP와 연동되는 SSP는 보통 다음과 같은 과정에 따라 인벤토리를 매각합니다.

1. 고객이 매체에 접속하면, 매체는 노출될 페이지의 인벤토리를 채울 광고가 필요하다는 호출코드를 SSP에게 전송합니다.

2. SSP는 연결되어있는 모든 DSP에 광고 게시 요청을 보냅니다.

3. 단일 SSP가 모든 DSP의 요청을 수신합니다. 최대 응답 시간을 초과한 DSP의 응답은 무시됩니다.

4. DSP의 응답 중 가장 높은 입찰가를 부른 요청을 수락합니다.

5. SSP는 수락한 광고를 매체에 보내고, 동시에 수락한 DSP에 인벤토리가 낙찰되었다는 것을 알립니다. SSP로부터 광고를 받은 매체는 해당 광고를 노출될 페이지의 인벤토리에 게시합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DSP, DMP, AD Network, AD Exchange, SSP, RTB 등 애드테크와 관련해 다룰 예정이었던 중요 요소들에 대해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이 요소들이 AD Tech 광고시장에서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며 돌아가고 있는지 그 전체적인 흐름을 그림으로 한번 살펴봅시다.

  • DSP(Demand Side Platform)는 AD Exchange, AD Network, SSP 등과 연동하며 광고주의 입장에서 광고 집행을 진행하는 플랫폼입니다.
  • DMP(Data Management Platfrom)는 DSP가 보다 효율적으로 인벤토리를 매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고객 데이터 제공 플랫폼입니다. DSP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매체에 부탁해서 수집해오기도 하고, 타사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받아오기도 하는 등 DMP의 데이터 수집 방법은 각 기업마다 다양합니다.
  • SSP(Supply Side Platform)는 AD Exchange, AD Network, DSP 등과 연동하지만 매체의 입장에서 광고 집행을 진행하는 플랫폼입니다.
  • AD Network(애드 네트워크)는 광고를 게시하길 원하는 광고주와 인벤토리를 판매하는 입장인 매체 사이에서 인벤토리 매각 및 입찰을 도와줍니다. 주로 광고주의 입장에 서있는 DSP와 매체의 입장에 서있는 SSP들과 연동되어 광고 시장을 조율하는 역할을 합니다.
  • AD Exchange(애드 익스체인지)는 AD Network와 동일한 중개인의 역할을 맡고 있지만 매체 측과 광고주 측을 중개해주는 AD Network들을 다시 한 번 중앙에서 중개해주기 때문에 더 효율적입니다. AD Exchange는 AD Network들과 연동되기도 하지만 DSP와 SSP 사이를 중개해주기도 합니다.

By CLA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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