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된 메세지 전달을 도와주는, 트리플 미디어(Triple Media)

일관성 있는 마케팅 전략에 도움을 주는, 트리플 미디어 마케팅

기업의 메시지, 혹은 제품/서비스를 콘텐츠라고 한다면, 이를 광고하고 전할 수 있는 수단은 바로 미디어(매체)입니다. 그리고 이 미디어는 세 가지 형태로 나뉘어 트리플 미디어라고 불립니다. 오늘은 이 트리플 미디어에 대해 알아보고, 트리플 미디어를 이용한 광고 전략에 대해 알아봅시다.

트리플 미디어란?

트리플 미디어란 ‘언드 미디어(Earned Media)’, ‘페이드 미디어(Paid Media)’, ‘온드 미디어(Owned Media)’라 불리는 세 가지 미디어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트리플 미디어는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미디어를 고려하여 전략을 짜는 것에 도움을 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자신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보다 쉽게 일관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가 파악이 어려워 질 만큼 많아지면서, 그것을 알기 쉽게 세 가지로 구분한 개념이기도 합니다.

http://www.mediax.kr/?p=527
트리플 미디어의 구분
  • 언드 미디어(Earned Media)

기업과 관련된 콘텐츠에 기업이 간섭할 수 없는 미디어를 언드 미디어라고 합니다. 수많은 개인이 활동하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같은 SNS가 주로 이에 해당되며, 기업과는 별개로 콘텐츠의 게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 미디어보다 그 신뢰도가 높습니다.

  • 페이드 미디어(Paid Media)

기업이 돈을 지불하고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미디어입니다. 때문에 페이드 미디어에서 기업은 자신들의 광고를 간접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신문, TV, 라디오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요즘은 단순히 기업에서 돈을 주고 광고를 하는 형태가 아닌, 언드 미디어와 페이드 미디어의 중간 개념 쯤 되는 페이드 미디어로 발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광고비를 지불하면서 SNS같은 매체에 자연스럽게 광고를 삽입하는 네이티브 광고(Native AD)가 있습니다.

  • 온드 미디어(Owned Media)

온드 미디어는 언드 미디어나 페이드 미디어와 달리, 기업 자체에게 마케팅 콘텐츠를 결정할 수 있는 주 권한이 있는 미디어입니다. 기업이 사용하는 SNS페이지, 기업 홈페이지, 그리고 지금 이 글이 올라가있는 ‘The Pandora Times’같은 기업 소유 블로그 등이 바로 온드 미디어에 해당됩니다. 온드 미디어에서 기업들은 자신들이 내보일 수 있는 다양한 사실적인 정보를 제공해 고객과 신뢰를 쌓고, 장기적인 교류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트리플 미디어는 매체의 특징이 아닌, ‘콘텐츠 게시의 결정권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를 기준으로 그 경계나 나누어집니다. 때문에 한 미디어(매체)가 그 시점에 따라 언드 미디어가 될 수도, 페이드 미디어가 될 수도, 온드 미디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판도라TV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판도라 타임즈 블로그, 판도라TV 공식 계정]이 온드 미디어, [판도라 TV의 유저 계정]이 언드 미디어, 그리고 타사가 봤을 때 [동영상 디스플레이 광고] 부분이 페이드 미디어에 해당 될 수 있습니다. 이 세 미디어는 서로 다른 역할을 맡고 있으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기업의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유기적으로 연결된 트리플 미디어의 기본적인 역할>

http://blog.theprconsulting.com/315

 

트리플 미디어의 광고 활용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7221554001&code=920501

트리플 미디어를 잘 활용한 기업 중 하나는 마케팅으로 유명한 배달의 민족입니다. 배달의 민족은 최근 ‘치믈리에 자격시험’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치믈리에 자격시험 캠페인을 트리플 미디어에 따라 세 단계로 나누면 아래와 같습니다.

페이드 미디어

먼저, 배달의 민족은 자사의 브랜드를 광고할 만한 전략을 광고하고자 TV나 인터넷 등의 매체에 광고비를 지불하고 광고를 게시합니다.

온드 미디어

그 광고는 ‘치믈리에 자격시험’이라는 캠페인으로, 배달의 민족 자체에서 고객들의 브랜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입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해서는 배달의 민족이 소유한 매체에 더 자세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언드 미디어

‘치믈리에 자격시험’이라는 재미있는 이벤트에 관심을 가진 고객들은 SNS같은 언드 미디어에서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트리플 미디어 광고는 이에 속해있는 세 가지 미디어를 적절하게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세 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성공적인 마케팅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각 미디어는 각자 분리된 임무를 맡고 있는 것이 아닌, 콘텐츠를 통해 잠재고객을 발굴 및 유도하는 과정을 서로 유기적으로 나눠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온드 미디어 광고를 설명할 때, 온드 미디어 뿐만이 아닌 다른 두 가지 미디어에 대해 설명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 참고자료

By CLA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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