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인터뷰> 프리즘본부 박성기 매니저
- 자기소개 해주세요. (이름, 나이, 거주지, 담당업무 등..)
– 안녕하세요. 올해로 36살이 된 박성기입니다.
현재 서울 사당동에 살고 있으며, 현재 프리즘 마케팅1팀에서 광고영업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4월 8일에 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 자기자랑 마음껏 해주세요.
– 구기종목 운동을 좋아하여 축구,농구, 야구 동호회 활동을 하였으며,
해당 리그에서 1위를 한 것이 자랑할만한 사항인것 같습니다.
- 젊은 날 박성기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 어린 시절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이었으나, 해병대 자원 입대 후 이러한 성격이 많이 바뀌어서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사람이였습니다 ^^;
- 판도라티비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 나우콤(아프리카TV)에서 첫 직장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판도라티비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판도라티비는 경쟁사였지만, 현재는 제가 원하고 일하고 싶은 회사로 판단되어 입사 지원하게 되었었습니다.
- 내가 생각하는 판도라티비는?
– 입사전 판도라티비에 대해 주변 지인들을 통해 미래 발전적이고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 10일정도 근무하였지만, 입사전에 얘기 들은 내용과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회사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보겠습니다.
- 곧 결혼을 앞두셨다고 들었습니다.
– 연애부터 결혼까지 간략한 스토리 알려주세요~
소개팅을 통해 미래의 와이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와이프가 될 사람도 많은 소개팅을 받아왔지만 잘 안된 적이 많았습니다. 서로 마지막으로 소개팅을 받자라는 마음으로 나왔었는데, 저희가 인연이였는지 서로가 마음에 들어 커플이 된 케이스입니다.
–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도 많은? 연애 경험을 해보았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심, 이해심이 그동안 만나오던 사람과 많이 다르다고 느껴왔었으며, 이 사람을 놓치면 크게 후회하겠다는 생각에, 급하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결혼을 준비하다 보면 엄청 다툰다던데, 재미난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서로 간략하게 결혼 준비를 하겠다는 의견이 같아 다툰적은 없네요.
– 기혼자들은 결혼을 스스로 무덤을 판다고 표현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어린 시절부터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지 말씀하신 표현이 와닿지 않는것 같습니다.
- 취미가 야구시더라구요
– 사회인 야구도 하시나요?하신다면 포지션이 어디신지.
약 3~4년간 야구 동호회를 활동하고 있으며 주 포지션은 중견수 입니다.
– 그 포지션이 가진 매력은 무엇일까요.
저의 포지션은 내야수와 달리 많은 활동량이 필요하고 공의 낙하지점을 잘 파악하여 캐치 해야 되는 포지션입니다.
내야수보다 활동량이 높고 컨택력이 좋아야 되는게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왕성한 영업과 업체 컨택능력의 시작은 야구에서….]
- 훤칠한 외모를 갖고 계시던데
– 젊은 날 굉장히 인기 있었을 것 같습니다. 재미난 에피소드 없나요?
죄송스럽게도 그런 에피소드가 없네요…ㅠㅠ
- 광고영업경력이10년이라고 들었습니다.
– 영업직군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광고영업의 매력은 여러 사람들을 많이 만날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분과 나쁜 분들이 있기도 하지만 여러 성격의 사람들을 대면 할수 있다는게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영업직군에종사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기억이 있으시다면~
다닌 회사중 광고 사업에 첫 걸음을 내딛었을때 제가 상품 기획부터 영업, 정산까지 초기부터 셋팅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작과 노력으로 목표 매출을 달성 하였을때가 큰 기쁨이자 뿌듯한 경험인것 같습니다.
- 어릴 적 꿈은 무엇이며, 10년 후 내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게 꿈이며, 10년후 아마도 건강한 아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로또1등 당첨된다면?
– 로또가 된다면 우선 집을 구매 후 남은 금액은 향후 요식업을 하고 싶네요.
- 직원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다면?
– 아직 회사 적응 중이지만 즐겁게 회사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