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팀 이진석입니다.
Weekly Magazine 27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친구들과 얘기할 때, 일할 때, 상사와 대화할때, 싸울 때, 등등
우리는 생각보다 다양한 언어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곤 합니다.
또한 업종이나 업무에 따라 정말 근본을 알 수 없는 단어들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백마디 설명보다 KILL ANSWER가 되는 용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쌔뻑]

재수가 좋거나 예측하지 못했던 행운이 굴러들어왔을 때
‘쌔뻑’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쌔뻑은 쇳복의 변형된 말로서 쇠=돈, 복=복 재물에
관한 행운을 뜻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재수가 좋다 정도의 의미로 활용됩니다.
EX) 쌔뻑이네, 쌔뻑이 좋네…

[좋은 쌔뻑이다!]

[시마이]

역시 자주 활용되는 단어입니다.
일본에서 온 단어로 쌈마이가 가장 익숙하죠?
실제 일본에서 가부키 연극을 할 때 대본 첫장에 주연배우,
두번째장에 조연배우, 세번째 장에 단역배우 이름을 적는 다고 합니다.
풀이하자면 일류, 이류, 삼류를 뜻하겠죠?
이짜마이는 잘 쓰지 않지만 쌈마이,니마이등은 자주사용합니다.
EX) 이번 건은 너무 쌈마이여~, 오늘 오띠모가 니마이네!

여러분들이 잘 느끼지 못하는 소소한 복지들이 회사에 숨어 있습니다.
행복팀에서 직접 관리를 하다 보니 훨씬 더 체감하기 쉬운데요, 궁금하실 직원 분들을 위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깨알복지 best 5!!!

5위 법인차량 주말 렌트
법인차량 한달 이용률 약 평균 90%!! 그 중 주말 이용률은 약 80% 이상인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법인차량 렌트를 애용하고 계십니다. ^__^
주 용도는 가족, 친구와 여행갈 때 많이들 사용하시는데요,
장기VIP 고객인 장**, 고**, 백** 님! 앞으로도 자주 애용 해 주세요!

4위 카페테리아
판도라티비 의 자랑거리! 바로 카페테리아 입니다.
외부 손님이나 신규입사자 대부분 카페테리아를 보면 깜짝 놀라는데요.
과자, 라면, 냉동식품, 커피, 차 등등 없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 중 이렇게까지 잘 갖춰놓은 카페테리아가 몇 곳이나 될까요?
단연 최고일거라 자부 합니다. (흐뭇)

3위 조, 석식 지원 
회사에서 조식, 석식 비용으로 한달 약 500만원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큰 비용이죠?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사용횟수만 보면 웰스토리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오띠모 조식 때 계란후라이가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맛이 엄청 납니다.
매일 같은 곳에서 먹으면 질리니 번갈아 가며 식사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ㅎㅎ

2위 여자화장실

깔끔함과 향기에 예민한 여사우분들을 위한 변기 크리너와 디퓨저도 준비되어 있구요,
업무에 너~~무 열중하느라 기름에 떡이 된 앞머리와 헝클어진 머리 정리하고 가시라며
고대기와 드라이기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___^

[조직론]조직원이 강점에 집중할때의 효과
http://www.aipu.kr/aipu/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44
조직 강점에 집중하는 조직문화 강화는 단순히 강점을 정의하고 조직화하는 방법론적인 것이 아니다.
일의 재미와 즐거움을 통해 구성원이 조직의 핵심적인 목표에 몰입하고
자신과 조직의 일의 가치와 의미를 인식하게 함으로써
구성원의 창조성과 열정적인 헌신을 이끌어 내는 것을 말한다.
우리 조직의 약점 개선에 목을 멜 것인가, 우리만의 강점에 집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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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가치에 집중하라!]
http://www.aipu.kr/aipu/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43
어떤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를 수립할 것인지를 고민하지만 이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그 대신 조직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지,
또 열정적으로 몰입할만한 충분한 의미를 느끼게 하는지,
마지막으로 조직과 개인의 행동적 선택에 올바른 원칙이 있다고 느끼게 하는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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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날씨에 요지경 세상입니다.
그럴수록 더욱더 주변을 살피고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중심을 잘 잡아야
어딘가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한 주도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