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팀 입니다.
행복 Weekly Magazine 40번째 이야기 시작 합니다.
Amazing Brewing Company
판도라티비 방문하다
지난 주 목요일, 우리 판도라에는 진득한 알콜 바람이 불었습니다.
술과 땔래야 땔 수 없는 행복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진득한 냄새를 맡고 현장으로 출동 !!!!
Amazing Brewing Company 김만제 이사님께서 맥주의 기초를 주제로 강의를 위해 판도라티비에 방문해주셨습니다
Amazing Brewing Company는 국내 최소 규모의 브루하우스를 가진 수제맥주양조장으로써
소량의 양을 만들지만 30여종의 다른 맥주를 만들 수 있다는 차별점을 둔 국내 수제맥주 제조 회사 입니다.
Amazing Brewing Company에서 만든 수제맥주는 오프라인에서 판매되고 있으니 맛이 궁금하거나 평소 맥주에 관심이 많던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http://www.amazingbrewing.co.kr/
맥주의 제조 방법부터 주재료 설명까지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왼쪽 사진의 정체는 바로 맥주의 원 재료가 되는 ‘맥아’ 입니다.
맥아는 보리를 적정한 온도와 환경에서 발아를 시킨 후
이를 건조시켜 볶아서 만든 것을 말 합니다
보리를 발아 시키는 이유는 당분을 만들어내기 위함인데요.
맥아가 많이 들어간 맥주는 당분이 높다는 사실을 바로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모두가 목이 타게 기다리던 시음시간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
한잔..두잔..세잔………….콸콸콸
각 팀 막내들이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네요 🙂 “먹고 살기 힘들지?”
행복팀 신흥막내는 벌써 취한듯 합니다.
교육 중 시음한 맥주는 총 6 종류였는데요. 행복팀 강추 맥주는 바로! 듀체스 드 부르고뉴 입니다 J (사진상 가장 왼쪽 맥주)
일명 와인맥주 라고도 불리는 이 맥주는 평소 호프집에서 자주 접할수 있는 맥주와는 다르게 세콤하고 와인맛이 느껴지는 맥주 인데요,
다른 분의 후기를 빌리자면 발사믹소스 맛이 나는 맥주라고 표현 해 주셨습니다.
다들 어떤 맛인지 상상이 가시나요~? 새롭고 특이한 맥주를 먹어보고 싶다면 듀체스 드 부르고뉴 강추 입니다!
이날 강의는 마케팅팀과 어메이징 컴퍼니의 협업을 위해 사전 강의 형태로 진행 되었는데요,
시음회가 끝난 후 앞으로의 진행 방향성에 대해 논의 후 교육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판도라 라이브와 어메이징 컴퍼니의 협업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랜섬웨어 예방안내
랜섬웨어란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뒤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일컫습니다.
일반적으로 랜섬웨어는 사용자가 사용하는 이메일, 메시지에 첨부된 악성 파일을 열거나 이메일 메시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또는 기타 웹사이트에서 악성 링크를 클릭할 때 설치됩니다.
사용자가 악성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랜섬웨어가 설치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 악성높은 랜섬웨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아닙니다, 사전에 예방 관리만 잘 해주시면 랜섬웨어로부터 컴퓨터를 보호 할 수 있는데요!
*랜섬웨어 예방법*
1. 윈도우 최신버전 업데이트 진행
2. 파일공유 기능 해제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658112
랜섬웨어를 만들어 전 세계를 강타한 해킹그룹 쉐도우브로커스는 오는 6월에 대규모 2차 공격을 예고했습니다.
윈도우 최신보안 업데이트 기능만 켜둬도 랜섬웨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아직 위 절차를 진행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진행 부탁 드립니다.
Happy Birthday!
행복팀이 들려줘요
[CIO] 혁실을 방해하는 기업문화 3가지
http://www.ciokorea.com/news/34187
기업 협업 현대화에 중점을 둔 (그리고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아이언맨의 가상 인터페이스 구현의 기술적 조언자이자, ‘시각적 협업툴’인 제스처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하는)
오블롱 인더스트리즈(Oblong Industries)의 CEO 존 언더코플러는 “혁신적인 업무방식을 설득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하지만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직장에서 혁신을 장려한다고 말하지만 혁신적인 아이디어 지원을 위해 시간, 에너지 그리고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란 실제로 훨씬 어렵다”라고 말했다…[생략]
[금강일보] 지갑 ‘텅’ 비는 5월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644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최근 직장인 1387명과 구직자 699명을 대상으로 5월 예상 지출 비용을 조사한 결과 각종 기념일 지출 비용은 평균 51만 6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서 나타난 39만 2000원보다 30% 이상 늘었다. 기념일이 부담스러운 이유로는 ‘선물과 용돈 등 경제적 지출이 커서’라는 답변이 60%에 달했다.
지출 비중이 가장 큰 기념일은 어버이날로 선물과 식사 등 평균 예상 지출비용이 27만 2000원에 달했다.
또 어린이날 평균 지출비용은 11만 6000원, 스승의 날 5만 원, 부부(성년)의 날은 7만 8000원으로 조사됐다…[생략]
덧붙이는 말
눈 깜짝 할 사이에 5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 답게 가족 행사도 많았고 대한민국의 대통령도 바뀌었으며 이에 여러가지 정책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근로자 입장에선 제일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이번 한 주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