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편의 진실은?
이번 위클리는 사우여러분 모두 뉴스를 통해 접하셨을만한,
그리고 관심있고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국민연금 개편 이슈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주말부터 인기검색어에 “국민연금 개편” 이 계속 올라와있었는데요.
다들 반갑지 않은 기사에 이게 왠말인가 싶으셨을텐데요.
위 개편안들은 정부안일뿐… 확정안은 아니라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올해 9월말까지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마련해 10월에 국회로 제출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동의없는 정부의 독단적 연금개편은 절대 없을거라고 하였습니다.
8월 17일 공청회에서 국민연금 재정추계 및 재정안정과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결과가 나옵니다.
그 이후 국민의견을 수렴하여 논의 후 국회 입법과정까지 거쳐 결정이 되게 되구요.
모든 소득자들이 국민연금에 대하여 많이 불안해하고 의구심을 품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같은 납입액을 내는 공무원들은 연금수령액이 일반 소득자에 비해 6.5배나 높고,,,
내 연금 내가내는데 나중에 못받으면 어떡하나 라는 불안함만 생기고,,,
노인 자살률 세계최고수준의 대한민국인데, 개인적으로 조기수령 제도를 더 개선하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정말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 한번에 담지 못하겠네요… 시간되시면 이야기 나누실분 모집합니다 ㅋㅋㅋ)
당장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타당한 의무화를 인식시켜줄 국민연금 납부의 정당함과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사우 여러분들도 모두 개인의 생각과 의견이 있으실텐데요..
부디 올해 개편이 잘 되어서 조금이라도 국민의 불안함을 덜어주는 정부를 기대해 봅니다.
Happy Birthday!
경영전략실이 들려줘요
[헬스조선] 무더위 속 뇌혈관 관리 중요… 뇌졸중, 여름에도 걸린다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는 3329명 발생했고, 이 중 39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온열질환자 1230명에 비해 170%가 증가했고, 사망자도 7명에서 5배가 늘어난 수치이다. 폭염은 ‘열사병’과 같은 온열환자뿐 아니라 지속해서 열에 노출될 경우 뇌졸중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뇌졸중은 뇌 혈류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환절기나 겨울철에 자주 일어난다고 흔히 알려졌지만 한여름에도 발병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언어장애, 인지장애, 운동장애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후 혈관성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
[연합뉴스] “구글은 당신이 원치 않아도 어딜 다녔는지 안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구글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이 원치 않더라도 이들의 위치정보를 저장하고 있다고 AP통신이 13일(현지시간) 지적했다.
통신은 프린스턴 대학의 컴퓨터공학 연구자들과의 공동 취재를 통해 안드로이드 장치, 아이폰에서 이뤄지는 구글의 이 같은 관행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말
내일은 73주년 광복절입니다.
광복절은 1945년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광복된 걸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며 1949년 국경일로 제정되었어요.
여기서 ‘광복(光復)’이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
잃어버린 국권의 회복을 의미하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즐거운 공휴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