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전체 출품작 무비블록에서 상영

▲제21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 이미지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21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GISFF)가 공식 포스터와 상영일정을 공개했다.

공식 포스터는 광화문 로고와 빛이 나는 곳을 보며 걸어가는 사람의 형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가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단편영화 감독들에게 꿈과 연결되는 문이 되고, 전 세계의 관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담고 있다.

제21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의 예선 심사위원으로는 ‘경아의 딸’(2022)로 데뷔한 김정은 감독, ‘데드캠핑 더라이브’(2022), ‘메모리 조작살인’(2021) 등을 연출한 김현우 감독, 씨네21 기자로 활동 중인  송경원 영화평론가, 전 인물사회학술연구교수로 영화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유지선 영화 연구가, ‘메이트’(2017), ‘사브라’(2014)등을 연출한  정대건 감독, ‘영주’(2018)로 장편 데뷔한 차성덕 감독이 위촉되었다.

또한, 제 21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전체 출품작은 예심 기간인 10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무비블록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에 따라 예심을 통과한 작품은 영화제 기간동안 무비블록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감상권인 GISFF Pass($10)를 구매하면,  제21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예심기간동안은 전체 출품작을, 영화제 개막 이후에는 예심을 통과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GISFF Pass는 10월 6일부터 무비블록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와 무비블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21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30일간 온라인으로 무비블록 사이트(www.moviebloc.com)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