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인터뷰> 프리즘마케팅2팀 김지훈 매니저

1. 자기소개 해주세요.

 – 반갑습니다. 프리즘그룹에서 광고주 영업을 담당하게 된 김지훈입니다.
올해 40살이 되었고 사는 곳은 용산 이촌동입니다.

2. 자기자랑 마음껏 해주세요.

 – 제가 신앙인이라서 그런지 일반적인 사람들과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삶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다르다는 점이 자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게 전부입니다.

3. 주변인들이 평가하는 김지훈은 어떤 사람인가요?

 – 리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
노래 잘 하는 사람
분위기 메이커 (각종 모임등에서 맹활약)
교회 오빠에서 이제 집사님. 이정도로 보고 있는 것 같아요

4. 판도라티비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첫 직장에서 8년동안 일했고 경영이슈가 있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동종업계 쪽으로 이직을 고려하던 중에 판도라 프리즘 마케팅의 비전을 보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5. 판도라티비 회사 첫 인상은?

-분위기가 어떤 것 같나요?
판도라 tv 는 예전 UCC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입사 후  회사 복지부분과 직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등이 새롭게 느껴졌고 구성원들이 다들 젊고 열정이 보여 향후 더욱 기대가 큽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화장실이 좋습니다.

6. 엄청난 경력을 갖고계시네요

-보이스코리아 시즌 1에 출연하셨다니!! 영광입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삶에서 행복한 순간들이 많은데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고 팀하고 합주할때 그 짜릿함이 최고입니다.
-언제부터 노래를 잘 하셨나요?
제 기억으로 6살부터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에 큰 재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자주 부르는 애창곡이 있다면?
요즘은 주로 CCM 찬양을 연주하고 노래하는데…
대중가요로는 강산에, 신해철, 전인권, 윤도현의 모든 곡을 좋아합니다.

밴드활동을 오래하셨는데 특별했던 경험을 소개해주세요!
홍대클럽에서 공연 중이었는데 보이스코리아 관계자가 오디션 참가를 권유해서
나갔던 기억이 가장 특별합니다.

아직까지 활동 하고 계신가요?
허튼가락이라는 이름으로 고등학교 스쿨밴드 때부터 지금 직장인밴드로 계속
모이고 있습니다. 분기별 1회 공연을 목표로 매주 1회 연습하고 있는데 계속
진행되기 쉽지 않네요

좋아하는 밴드 음악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 88년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이며 지금은 국민가요가
된 곡입니다. 기승전결이 완벽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으로 인해 대한민국 그룹사운드의 부흥이 시작되었죠

7. 선정고등학교를 졸업하셨는데, 제가 지금 그 아래 살고 있습니다!! (반갑)

선정고등학교 출신답게 은평구 자랑 해주세요!!!
– 은평구는 북한산의 정기를 받아 ㅎㅎ (무슨 교가같군요) 암튼 북한산 등반코스가 다양하게 있어 좋습니다.

8. 첫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셨는데 장기근속한 이유가 있다면?

-그냥 성실하게 일하다 보니 별 이슈 없이 계속 달려온 것 같습니다. 구성원들과 호흡도 좋았고요

9. 작년에 아빠가 되셨어요! 아빠가 되고 나서 바뀐 점이 있다면?

–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가장 크죠, 자기자신과의 약속도 새로하고,,하루하루 겸손하게 주어진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바람입니다.

10. 최근 최대 관심 분야는?

– 건강입니다. 과거에는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살았는데 요즘 폭식에 불규칙 식사로 인해 살이 많이 쩌서 고민이에요 조만간 다시 스타트 예정입니다.

11. 프리즘그룹 내 최고 입담꾼은?

-회식을 몇번해 봤는데 다들 숨기시는 건지,, 아직 파악이 덜 됐습니다. 그래도 놀이기구중 대 관람차를 즐겨 타실 것 같은 정희헌 팀장님이 느낌이 있어서 곧 저와 베틀 예정입니다.

12. 프리즘그룹 내 최고 패셔니스타는?

– 정희현 팀장님이 느낌이 있습니다.

13. 프리즘마케팅1팀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광고주 대면영업으로 인해 목표매출달성을  이루는 것이지요

14. 10년 후 내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  광고일은 서브로 하고 고기국수집이나 닭계장 전문집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15. 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판도라 모든 분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제가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