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Weekly Magazine 34호 : 연말정산 번외편

안녕하세요. 행복팀 이진석입니다.
Weekly Magazine 34호 시작합니다.

연말정산 번외편

드디어 오늘! 2016년 귀속 연말정산을 마감 하였습니다.
원래 공지한 일정보다 많이 늦어졌는데도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정산 마감을 자축하며 번외편을 준비 해 봤습니다.

과연 13월의 보너스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
그 주인공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바로, 경영전략실 전략팀 장지영 부장님 입니다!!
역시 과거 재무팀 팀장님 명성에 맞게 13월의 보너스 영예의 1등은 장지영 부장님께서 차지하셨습니다!
장지영 부장님의 경우 홈텍스에 없는 비용까지 다 체크하여 제출 해 주시는 면모를 보여 주셨는데요,
역시 과거 재무팀장님의 위엄은 남 다릅니다 *^_^*

환급액수가 높은 분들을 대상으로 공통 요인을 파악해본 결과,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공을 차지한 건 바로 인적공제, 의료비, 기부금입니다.
의료비 공제는 총 급여 3%가 넘지 않는다면 공제 받기 어려우므로, 가족 구성원 한명에게 몰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갈 일이 잦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 연로하신 부모님을(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등..) 둔 직원 분들께서는
 
내년에는 꼭!! 인적공제 & 의료비 등록하시어 공제 받으시길 강!!추!! 드립니다.

의료비 지출 분이 없다고 억울해 하지 마세요! 그건 곧 가족 모두가 건강하다는 이야기니까요

연말정산의 하이라이트! 바로 인적공제를 노려보세요.

의료비/기부금은 세액공제 대상 금액으로 내 근로소득에 맞게 산출된 세액이 결정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세액공제는 공제액 한도가 있다는 말인데요,

그에 비해 인적공제의 경우 제한 없이 내 과세대상 소득을 낮춰 줍니다.
물론 그 조건이 까탈스럽긴 하나 환급액을 보고 나면 귀찮아도 눈에 불을 키고 사촌에 팔촌까지 모으게 되는 것이 인적공제의 힘인데요

결과적으로 가장 좋은 건! 인적공제에서 부양가족 수를 늘리는 것!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시겠지만, 내년에는 연말정산 공략을 잘 짜서 모두 13월의 보너스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산 지급 프로세스

IT회사에서 사람을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고정 자산입니다.
유형의 고정 자산들은 서버, PC, 모니터, 모바일 단말기등 그 종류와 양이 엄청난데요.
그 자산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자산은 행복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산대장과 이메일 이력을 통해 지급과 회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산대장은 실사를 통해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모든 자산이 기록되어 있고
신규 자산을 구매하거나 구형 자산들을 폐기했을 때 새로이 작성됩니다.
왼쪽의 이미지는 자산 대장 일부를 발췌한 것인데요.

각 자산의 정보와 사용자 정보가 기입되어 있습니다.

자산 지급의 과정을 그림으로 나타내어 보았습니다.

위 프로세스를 따라 적용되는 자산 지급에는 몇 가지 꼭 지켜주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1. 자산요청은 Email로만 신청!
– 약 2000개에 육박하는 모든 자산 지급요청은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이메일은 꼭 사용자 본인이 보내야 하며, 요청품목에 대한 정확한 스펙이나 제품명, 목적 및 용도, 사용 기간을 기재하여 주셔야 합니다.
2. 자산 지급 후 절대 양도 금지!
– 자산을 인계받은 후에는 신청자의 이름과 자산이 매칭됩니다.
따라서, 양도 및 대여는 불가입니다. 테스트 목적으로 타인에게 양도할 경우
꼭 자산번호와 양도받는 사람, 기간을 이메일로 보내주시고, 회수하였을 때에도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위의 규정만 잘 지켜주신다면 물심양면 업무에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APPY BIRTHDAY!

행복팀이 들려줘요

[매일경제] 청춘의 성공방정식 “불가능 믿지말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126505
“젊은이들이여, 생각을 입으로 내뱉어라(Think out loud). 그리고 비판을 받아들여라.”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에서 화성 탐사 프로젝트 ‘마스 2020(Mars 2020)’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인 ‘화성 박사’ 제인 오는 청춘들의 성공 방정식을 이렇게 얘기했다. [중략]

[아주경제] 직장인 90%, “사내 꼰대 있다”
http://www.ajunews.com/view/20170222142613802
직장인 10명 가운데 9명은 재직 중인 회사에 꼰대가 있다고 고백했다.
2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인크루트 회원 75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꼰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 그 내용을 발표했다. 설문 결과, 직장인 90%가 ‘사내에 꼰대가 있다’고 응답했다.. [중략]

덧붙이는 말

돌아오는 수요일은 3월1일 바로 삼일절입니다.
단순히 하루 쉬는 날이 아니라
남을 위해 희생하신 모두를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