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Weekly Magazine 35호 : 우리 회사가 드라마에 나온대

안녕하세요. 행복팀입니다.

Weekly Magazine 35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직장인은 퇼퇼하고 웁니다…퇼퇼]

이틀이 맞나 싶은 짧기만 한 주말 저녁….
아쉽고도 야속한 시간을 잡아보고자 TV 앞으로 모인 우리는…어쩔 수 없는 직장인인가봐…
그런 여러분들께 주말의 소소한 재미를 드리고자!

KBS2 TV 새 주말 드라마”아버지가 이상해” 속 판도라의 모습들을 모아봤습니다.

[발연기를 연기하는 이준]

직장생활을 오래하신 우리 선배님들께서는 잘 알고 계시겠지만 매년 4월은 각종 보험료 재 정산의 달 입니다.
연말정산 끝났는데 무슨 세금을 또 내?!! 하고 성내실 우리 사회 초년생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바로 보험료 폭탄 주의보★
매달 급여에서 떼가는 각종 세금들(소득세 주민세 건강보험료 요양료 고용보험 등……)
다른 건 몰라도 한 가지는 알고 넘어가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모든 보험료의 액수 산정은 작년 내 급여로 진행된다는 사실!
16년 1년동안 낸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고용보험료는 모두 15년 급여로 산정 된 금액입니다.

17년 보험료는 16년 1년동안 받은 급여를 기준으로 금년 4월부터 훌쩍 뛴 보험료로 반영 됩니다.

[한국경제] 조심합시다. 매너리즘!
http://snacker.hankyung.com/worker/23988


봄이라서 그런지 몸과 마음이 조금은 나른해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강의를 마무리하고 나오는 마음이 어수선하고 답답해서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지식, 경험, 지혜를 총동원하여, 열정적인 강의로 교육생의 작은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자리였는데 왜 이렇게 답답할까? 혹시 비슷한 강의를 반복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진 것은 아닐까?” 답변은 의외로 간단하게 “조심해! 매너리즘”라는 대답이었습니다.
같은 일을 비슷하게 반복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그럴수록 돌파구를 마련해야하는 강사로서 ‘조심해’라는 의미를 되새기면서 매너리즘에서 벗어 날 수 있는 필자만의 “조심해” 사인을 말씀 드리겠습니다…[생략]

[연합뉴스] 기업 ‘회의 문화’ 낙제점…’답정너’에 ‘비효율ㆍ불통ㆍ무성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4/0200000000AKR20170224175900003.HTML


직장인에게 회의란 무엇일까. 김대리는 일주일에 평균 3.7회 회의에 참석, 51분간 자리를 지킨다. 그중 절반인 1.8회는 대체 왜 회의를 하는지, 왜 자신이 참석해야 하는지 모를 무의미한 회의다. 필요한 회의일지라도 16분간(31%)은 잡담, 스마트폰 보기 등으로 흘려 보내기 일쑤다. 2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 ‘국내 기업의 회의문화 실태와 개선 해법’ 보고서를 보면 국내 기업의 회의문화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생략]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드라마 보신 분 계신가요?
생각보다 내용이 재미있고 전개가 빨라 첫 방송이지만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드라마 속 배경이 방송국이다 보니, 자유롭고 젊은 느낌의 사무실 배경으로 탁월한! 우리 판도라티비 사내가 자주 나오게 될 예정인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꾸준히 방송 협찬 섭외가 들어와 회사 홍보효과로 작용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촬영이 있을 예정인데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직원 분들께서는 금요일 퇴근하실 때, 중요한 물건은 서랍에 넣어주시거나 따로 행복팀으로 보관요청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