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영전략실 김수현 입니다.

Weekly Magazine 62호 전달 드립니다.

주거, 교육, 창업, 결혼자금 등 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추진 중인 ‘일하는 청년통장’
3년안에 1000만원을 만들 수 있다는 매리트로 매년 모집 때마다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아주 쏠쏠한 지원금 제도입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34세까지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합니다.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17만 2000원과 이자를 합쳐 3년 후, 약 1000만원의 목독을 마련할 수 있는 지원 제도인데요.
 
이번 주 월요일부터 지원자 모집을 진행한 청년통장! 
우리 판도라 청년분들, 다들 신청하셨나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모집기간 : 2018. 03. 26 ~ 04. 06, 18:00 마감
모집인원 : 5,000명
지원자격 : 공고일 기준 만 18세 ~ 만 34세 이하인 자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접속하신 후 확인 부탁 드립니다.
http://account.jobaba.net/main/main.do#none
 
경기도만 사람이냐! 서울이 더 먹고 살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
서울시 또한 행복통장 모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
단 소득 및 저축 조건이 경기도와는 조금 다르기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접속하시어 확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welfare.seoul.kr/youth/section/notice_view.action

서울이랑 경기도만 대한민국 국민이냐!! 인천도 수도권근방이다!! 하시는 분들,
아쉽지만 인천광역시는 현재 청년통장 진행 준비 중으로 빠르면 4월 중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너무 실망 마시고 다음 달에 관련 내용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907040&memberNo=10791453&vType=VERTICAL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생각보다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 종류가 다양합니다.
똑같은 월급을 받더라도 그 돈을 효과적으로 저축하고, 똑똑하게 불리는 건 바로 본인의 몫!!
 
관련하여 본인의 정확한 소득이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

췌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악

매번 최악이라 하지만 “리얼” 최악의 미세먼지 습격이 왔습니다.
심지어 오늘 밤 부터는 봄에 날라오는 모래먼지인 황사까지 날아온다고 하는데요
 
날씨는 봄 기온이지만… 봄 느낌을 없애버리는 이 미세먼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세먼지는 중국의 영향도 크나 우리 일상에서도 발생 한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것도 있는데 단순히 입자의 크기로만 구분하는 것으로
10마이크로미터 보다 작은 크기의 먼지는 다 미세먼지 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가스, 모래, 분진, 연기 외에도 곰팡이나 박테리아 같은 것도 포함이 된다고 하네요.
 
가장 큰 문제는 미세먼지로 인한 관련 질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경우는 기침->가래->호흡곤란을 유발하는데 주 발병요인은 흡연이지만
지금은 미세먼지도 그만큼의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아시아경제] 최악 청년실업률에도…씀씀이 커지는 2030세대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32611253936868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과 취준생(취업준비생) 홍수 속에서 2030 세대의 씀씀이는 되레 커지고 있다.

불필요한 소비는 자제하고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젊은 층과 함께 자신의 행복을 위해 지갑을 여는 2030이 소비의 한 축으로 급부상 한 것.

삶이 팍팍해질수록 자기 만족을 찾는 소비가 크게 늘어나면서 백화점의 2030 매출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이 2015~2017년 전 점 세대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대와 30대가 가장 큰 폭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20대의 경우 2015년 -9.9%, 2016년 3.2%에서 지난해엔 13.4%까지 껑충 뛰었다. 30대 매출도 증가했다. 같은 기간 30대의 2015년 매출은 -2.6%에서 지난해 14.3%까지 신장했다.

특히 명품 소비가 두드러졌다. 이 백화점에서의 2030세대의 해외명품 매출 신장률은 전년동기 대비2016년 30%대, 2017년 40% 대로 늘었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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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늘도 심한 미세먼지… 中 언론 “한국, 언제까지 중국 탓만?”

http://www.ajunews.com/view/20180328141047946

강력한 미세먼지가 하늘을 뿌옇게 뒤덮으며 연일 ‘나쁨’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언론이 일부 한국 언론 보도와 전문가를 인용해

“일방적으로 중국을 비난하기 보다는 한국 내 오염 물질 출처를 먼저 파악하라”고 촉구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28일 “최근 서울에 ‘스모그’가 연일 심각한 수준”이라며

“한국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는 해외에서 날아온 미세먼지와 한국 내의 오염물질이 오랫동안 쌓이며 농도가 높아진 것”이라고 보도했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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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 3월의 봄 날씨를 온전히 즐기기 어려운 요즘,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진다고 느껴지는게 어쩌면 미세먼지로 계절을 즐길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