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Tech(애드테크)] 디지털 광고란?

AD Tech(애드테크) 첫번째 이야기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AD Tech(애드테크) 없이는 광고를 접하는 사용자들의 마음을 훔치기는 어렵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포스팅은 광고의 꽃인 AD Tech가 무엇이며,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AD Tech가 사용되는 디지털 광고가 무엇인지, 어떤 유형을 가지고 있는지, 광고 시장의 주요 Playe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지털 광고(Digital Advertising)

  디지털 광고는 고객을 관심을 끌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광고의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시인 포털 사이트의 배너 광고부터 시작해서 e-mail, 소셜 미디어,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광고의 유형

  • 디스플레이 광고(Display Advertising)

가장 익숙한 형태의 광고로 이미지, 텍스트, 동영상, 팝업 등으로 만들어진 배너 형태의 광고를 웹페이지에 게시하는 방식입니다.

  • 키워드 광고, 검색 광고(Keyword, Searching Engine Advertising)

  검색 엔진(구글, 네이버, 다음 등)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할 때, 검색 결과 페이지에 광고주의 사이트가 노출되는 방식입니다. 키워드 광고의 경우는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광고주가 돈을 지불하는 PPC 또는 천 번 노출 시 지불하는 CPM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 동영상 광고(Video Advertising)

 

  동영상 콘텐츠 시청 시, 삽입되는 짧은 영상 형태의 광고입니다. 메인 콘텐츠 이전에 삽입되는 영상은 Pre-roll, 중간에 삽입되는 영상은 Mid-roll, 끝에 삽입되는 영상은 Post-roll이라고 합니다.


광고 시장의 주요 Player

  • 광고 시장 Player
광고주(Advertiser)

고객에게 어떤 상품을 광고할지 결정하여, 광고를 기획하고 집행비용을 부담하는 주체입니다.

광고 대행사(Agency)

광고주를 위해 광고에 관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업으로, 광고주로부터 광고 의뢰를 받아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매체(Publisher)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가 실리는 인벤토리와 광고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용자(Audience)

매체를 통해 광고를 접하게 되며, 광고주에게는 고객이 됩니다.


용어 정리

  • PPC(Pay Per Click) : 광고 한 번 클릭 시, 발생하는 비용
  • CPM(Cost Per Mile) : 광고 1,000회 노출 시, 발생하는 비용
  • Pre-roll : 동영상 콘텐츠 재생 전에 광고를 삽입하는 방식
  • Mid-roll : 동영상 콘텐츠 재생 중간에 광고를 삽입하는 방식
  • Post-roll : 동영상 콘텐츠 재생 후에 광고를 삽입하는 방식

By CLA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