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Weekly Magazine 21호 : 행복 캠페인 2탄 Hello Pandora!

안녕하세요, 행복팀입니다.

Weekly Magazine 21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7~8월 진행됐던 “행복캠페인1탄:Clean Pandora!”는 어떠셨나요.

사우분들의 협조와 도움덕에 잘 진행할수 있었음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캠페인이라는 것이 원래 모두의 참여로 이뤄지는 것 아시죠?

그래서 준비한 두번째 캠페인

Hello Pandora!

혹시, 안녕의 뜻을 아시나요?

안녕이란 그간 별일없이 편안했는지를 묻는 말입니다.

또는 다음에 또 만날때까지 별일없이 편안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지난주 저는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머리를 짧게 깎았습니다.

그리곤 약 12번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나의 변화를 누군가 인지한다, 알아봐준다, 나를 신경써준다….

이렇게 상대방의 작은 변화(?)를 말해주는 것부터가 인사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보는 동료들이지만 작은 변화를 알아채고, 반갑게 건내는 한마디!

그 한마디만으로도 상대방을 충분히 기쁘게 해줄 수 있답니다.

날씨에 업무에 지친 사우들에게 웃으며 안녕하세요! 인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8월 11일 목요일, 창의세미나S 6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창의세미나는 창의력컨설턴트이신 박종하 소장님의 “틀을깨라 : 남들과 다른 세상을 보는 방법 ”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흔히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한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박종하 소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 대상으로 진행 한 연구에서 사람들의 성공 중 노력이 차지한 비율은 20%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이 연구의 맹점은 ‘노력’을 ‘시간’에만 초점을 맞췄다는 것 입니다.

‘묵묵히’, ‘막무가내’ 란 말처럼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노력이 아닌,

‘현명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노력이고, 이것이 곧 ‘창의성’과 관련되어 있다 말씀하셨습니다.

새롭고 매력적인 것은 늘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금 세상은 늘 색다른 것, 새로운 것을 찾으며 순식간에 생겨나고 있어 결국, 경쟁력을 갖게 하하는 것은 남들과 다른 창의성이라고 합니다.

공부 잘하고, 일 잘하며, 즐겁게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박종하 소장은 ‘반응’하지 말고 ‘주도’ 하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다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다른사람들에 대한 내 생각의 틀을 깨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내 생각을 깨기 위해서는 ‘왜?’ 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던지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선입견, 조건없이 제로베이스에서 생각하는 것을 비판적사고 라고 하며, 우리는 자주 틀리기 때문에 자주 확인하고 당연한 것에 ‘왜?’ 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말씀으로 강연을 마치쳤습니다.

해당 글은 판도라 임직원 분들께 좋은 인사이트로 작용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 해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반응하지 말고, 주도하라 라는 이야기가 굉장히 와 닿았습니다 🙂

반응만 하다보면 어느 순간 매너리즘에 빠져 과도기에 부딪히게 되지만, 자신 스스로 주도하면 자연스레 책임감과 오너쉽을 갖게 됩니다. 이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참 지키기가 어려운 부분인데요, L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지금! 스스로 변화를 시도해 보면 어떨까요?

직원 분들께, 공감과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라며 다음에 좋은 글이 있다면 또 낚아오겠습니다 J

* 해당 글은 경기콘텐츠코리아랩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조직문화공작소]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조직문화, 이를 위한 리더십

http://www.aipu.kr/aipu/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40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서 리더의 역할은 지대하다.

조직문화도 조직의 성과에 한몫하고 있는 현실이다. 여기서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사례를 통해서 조직문화를 향상하는 데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 확인해보자.

[행복지기 추천음악] 새벽 두시십오분, 외로워서 잠에서 깼다면.

http://www.pandora.tv/view/jju0101/53075254/#38138327_new

2001년도 발표된 일렉의 아버지, Daft Punk의 Something about us.

세련된 뮤직비디오로 주목받기도 하였다.

새벽 두시십오분, 외로움에 발가락을 긁적이며 듣기 좋은 노래.

 

유난히 지독한 여름이었습니다.

시간은 살 같이 흘러 또 찬바람이 불겠지요.

찬바람 더운바람 가리지 않고 초연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위에도 업무에 충실히 임해주신 사우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