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 롤(LOL) 콘텐츠 누적조회 1억뷰 돌파…”MCN사업 강화 나선다”

 

레오나, 롤(LOL) 콘텐츠 누적조회 1억뷰 돌파…”MCN사업 강화 나선다”
롤 콘텐츠로 7개월 만에 누적조회 1억뷰…글로벌 플랫폼 제휴 등 추진

 

판도라티비, 동영상 플랫폼 '프리즘' 4개월 만에 매출 업(최종)

게임 콘텐츠 제작의 신흥강자 레오나(대표 홍성화)가 MCN플랫폼 강화에 나선다.

지난 5월 본격적으로 MCN 사업에 뛰어든 레오나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이하 롤)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 콘텐츠 누적조회 1억뷰를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MCN 콘텐츠 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최근 동영상 업계의 관심을 반영하듯 MCN 분야는 다이아TV, 트레져헌터, 샌드박스, 콩두컴퍼니 등을 중심으로 많은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MCN 중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 카테고리는 MCN업체들의 투자유치 소식으로 이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오나는 세계적인 게임인 롤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 채널에서 총 100만 여명의 구독자를 확보, ‘레오나캐스트’ 앱을 포함해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캐스트 채널등으로 롤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7개월 만에 누적조회 1억뷰를 달성했다. 특히, 레오나는 네이버TV캐스트 2015연말결산에서 대표 MCN 채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카카오TV 게임 카테고리 채널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레오나는 지난해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도 글로벌 플랫폼과의 제휴 등을 통해 MCN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글로벌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채널 확보 및 구독자 증가를 모색해, 올해 총 누적조회수 2억 뷰와 월간 순방문자수(MAU) 300만 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층 더 강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유입자 수와 재방문율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레오나 홍성화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엇사의 롤처럼 레오나도 그 명성을 부합하는 전세계인에 사랑 받는 게임분야의 MCN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