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행복팀에서는 눈에 불을 켜고 우리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소프트웨어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을 찾았는데요. 감사하게도 총 5분의 자원봉사자분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원봉사자분들의 빛나는 활약도 기대바랍니다.
그 첫 번째 주자로 12월 어느 날 오후, 김병준 과장님과 행복팀이 성남문원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프트웨어에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이 뜨거웠지만 무엇보다 학생들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판도라티비가 중고교 학생에게 SW의 기술을 알려 미래의 국내 IT 업계를 이끌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앞장서 노력해야 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소프트웨어 교육기부를 주관하는 SPRi와 저희 대표님께서도 인터뷰를 해주셨습니다. 플랫폼 사업 경영, 플럽 이야기 등 유익한 이야기들로 구성었습니다.
판도라티비가 아닌 학생들이 주인공이었던 강연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우리는 학생들에게 먼저 질문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놀랍게도 학생들은 소프트웨어와 관련한 꿈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꿈을 통해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의 밝은 미래를 옅볼 수 있었습니다.
약 30명의 학생들의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병준 과장님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정의부터 우리 판도라티비가 운영중인 동영상 서비스, 그리고 국내 유명 기업들의 소프트웨어까지 학생들이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포함하여 단방향이 아닌 소통할 수 있는 쌍방향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은 단 하나의 내용도 놓치지 않겠다는 눈빛으로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눈빛과 미소 속에서 잠시나마 어른이 되어 잃어버렸던 순수함마져 되찾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의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볼 수 있었던 플럽의 시연 장면입니다.
단 몇분 만에 플럽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친구들의 모습 속에서 머지않은 다가오는 미래에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을 더욱 부흥 시킬 미래의 주역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약 2시간에 걸친 강연이 20분 처럼 짧게만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판도라티비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 김경익 대표님 인터뷰 : [SPRi] 김경익 판도라TV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