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Weekly magazine 10호 : 세기의 풋볼 대결

안녕하세요. 행복팀입니다.

행복 Weekly magazine 열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어제 마지막 세기의 대결 이세돌 9단과 알파고와의 대국이 있었다면, 지난 주 금요일에는 IT계 세기의 대결 바로 판도라TV와 아프리카TV와의 풋볼경기가 있었답니다! 지난 주 마지막 한파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판도라를 대표해서 열심히 뛰어주신 우리 직원분들이 계셨죠. 바로 픗살동호회 여러분들인데요~ 우리 회사 전설의 축구선수 고XX감독님의 진두지휘아래 총 4쿼터의 경기를 진행하며 1승, 2무, 1패의 스코어를 기록했다고 해요.

아프리카TV는 면접 볼 때 축구 잘하는 사람을 뽑는 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대표님, 부대표님이 좋아하신다고 하시는데요~ 그 날도 부사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셔서 선수로 뛰시는 열정을 보여주셨어요. 또 판도라와의 경기 전에 전사메일을 통해 아프리카 직원이 아닌 사람들도 용병으로 뛸 수 있다며 인원을 모집해서 많은 준비들을 했더라구요. (저희가 무서웠나봅니다 ㅋㅋㅋ) 그래서 시합 당시 아프리카TV는 거의 선수급들로만 구성되어 레벨차이가 좀 있었다고 하지만 저 정도 스코어면 우리 판도라 선수분들 대단히 잘하신 것 같아요! 다음에는 저희들도 응원단을 꾸려서 많은 힘이 되어 드릴게요 : )

이번을 계기로 4월 1일! 또 한번의 빅매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같이 응원하실 분! 행복팀으로 말씀해주세요. 저희 같이 가서 응원의 힘을 보여주자구요^^ 풋살동호회 파이팅!

 

부상도 서슴지 않았던 열정의 고감독님

두골을 넣은 영계 영환 프로

모든 골은 다 막아버리는 골키퍼 계의 신 필수프로

총 경기시간의 10분 뛰고 바닥에 널브러진 이혁대리

우리 선수들 응원하는 뛰지 못하는 노땅 선배님들

자, 그럼 그날의 모습들 감상해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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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동호회명 : 등산동호회

회장 : 남광진 과장님

지원자격 : 누구나

“ 산을 좋아하지 않아도, 막걸리를 좋아하는 분들

지난 날 되돌아 보며 사색하고 싶은 분들

아름다운 풍경보고 감탄하고 싶은 분들“

지원방법 : 남광진 과장님 찾아가면 끝!

지난3주간의 신규동호회 설립절차를 무사히 마치고 등산동호회가 사내 공식 동아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업무에 지친 그대들이여, 주말을 이용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기운을 받아 몸도 마음도 리플레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면 어떨까요?! 게다가 동호회 활동을 통해서 평소 왕래가 없었던 다른 팀의 팀원들과도 소통하고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답니다^^ 아량 넓은 회장님께서는 등산동호회 회원이 아니라도 미리 얘기만 하면 간헐적인 참여도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망설임 없이 남광진 회장님에게로 GOGOGO!

“산도 삶도 용기있는 사람에게 더 많이 허락한다”

– 남광진 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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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직장인 ‘퇴사생각’ 들게하는 주원인은 ‘기업문화’

직장인에게 ‘퇴사 생각’이 들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기업문화’였다. 4일 채용정보 검색엔진 ‘잡서치’가 직장인 64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문화와 직장생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절반 이상(53.9%)이 “기업문화로)은 “퇴사 결정의 70% 이상 요인이 기업 문화”라고 답했다….(생략)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30401301

 

[국민일보] “근속이 몇년인데 아직 그걸 못하나” ” 생각 좀 하고 일하라”.. 직장 내 갈등, 말투에서 시작된다

대기업에 다니는 A씨는 매일 아침 회의가 두렵다. A씨 부서에서 개발한 상품이 품질에 문제가 발견돼 리콜(결함 보상)됐는데 이를 두고 개선책을 찾는 자리다. 회의를 거듭해도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자 다혈질 부서장은 점점 신경이 날카로워졌다. 얼마 전 회의에선 돌아가며 한 가지씩 해결책을 내놓으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B차장이 먼저 입을 뗐다. 그런데 부서장은 “근속이 몇 년인데 그 정도를 해법이라고 내놓나. 생각 좀 하고 말하라”고 면박을 줬다. 얼굴이 빨개진 B차장은 후배들 앞에서 수십분 동안 폭언을 들어야만 했다. 이 일이 있은 뒤로 다들 말을 아끼면서 침묵이 회의를 지배했다.….(생략)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311040759100

 

드디어 Weekly Magazine이 창간한지 3달여 만에 10회째를 맞이했답니다.짝짝짝! 여러분의 박수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그동안 Weekly Magazine을 어떻게 보셨나요? 항상 사우 여러분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달려왔지만, 달린 만큼 놓쳤던 것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나은 Weekly Magazine을 위해서 사우 여러분의 작은 소리까지 귀담아 듣고자 설문을 준비했답니다. 설문 중 기타란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시는 분께는 소정의 상품까지 증정한답니다. 많은 참여 부탁해요~!^^

앞으로도 Weekly Magazine이 100를 맞이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사우 여러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